크리스티앙 드 포잠박 (christian de porztzamparc) - 음악도시 (cite de la musique)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 (christian de porztzamparc)
1944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출생
1955년 파리 생활 시작
1962년 건축학교에 입학
1966년 뉴욕에가서 문화적 충격을 받음
1971년 3년간 자괴감에 괴로워 했지만 건축가로 복귀
약 20년 전 파리근교 한 들판에 급수탑을 건축하면서 극적이며 스펙타클한 장면을 연출함으로서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 (christian de porztzamparc) 자기자신만의 건축관을 갖고자 시도 했다.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 (christian de porztzamparc)의 소박한 건축적 이력은 그다지 길지 않은 기간 동안 깊고 넓은 건축영역의 모두를 섭렵하는 우리세대 최고의 화려함을 지니게 됨
1975년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그는 도시형 집합주택에 주목하며 건축과 도시를 관계시키는 작업에 열중하여 파리의 베르시지구와 신도시인 마르네 라 발레 에 몇몇의 중요한 작품을 남겼으며,1975년에는 프랑스 주택운수성이 수여하는 신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일부에서는 그의 건축작품을 패션인 유행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상업주의적 성격을 표방한다는 평이 있는데, 이에 대해 그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면 그것은 분명 작업과정의 무의식중에 나타난 것일 뿐 나 자신의 미적 선택은 상업주의나 또는 그런 종류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반론하는 건축가이기도 합니다. 이같은 세간의평이나 그의 반박은 1980년대부터 보이기 시작한 현란한 색채나 조소적인 형태감의 강조에서 비롯됩니다. 이같은 작품경향의 변화에 대해서도 그는 '나의 건축은 특정한 장소와 ㅅ간에 대응해 나가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의 발정과정이며, 언제나 이상적 양식이라는 것을 존경하지 않고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로 자신의 건축관을 지탱하고 있는 건축가이기도 합니다. 1988년에는 음악단지의 설계로 건축출판그룹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1989년과1990년에는 프랑스 정부의 예술문화 훈장과 파리시 건축대상을 수상학도 하였습니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는 각종 건축물 설계로 프랑스 건축아카데미 메달과 하이야트 문화재단의 프리츠커상을 수상하는 등 프랑스 현대건축의 대표적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 (christian de porztzamparc) - 음악도시 (cite de la musique)
음악도시 (cite de la mus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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