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구 남산타워)

N서울타워(구 남산타워)

 

 

 

 

- 대지면적 : 200,529㎡

- 연 면 적 : 13,776.56㎡

- 건축면적 : 2,502.16㎡

- 규모 및 구조형식

 ①본 관 : 지하1개층, 지상 5개층, 철근콘크리트조

 ②광 장 : 2개층, 철근콘크리트조

 ③탑 신 : 높이 135.7m, 직경 8.0 ~ 9.0 m 내외, 철근콘크리트조

 ④전망대 : 6개 층, 철골조(주골조)및철근콘크리트조(탑신부)

 ⑤철 탑 : 높이 101 m, 철골조

- 기초형식 : 지내력 기초

- 건축설계자 : 건우사(健友社)대표 장종율(張宗律)

- 구조설계자 : 김덕현(金德鉉) 박사

- 시 공 자 : 현대건설

- 시공기간 : 1969년 12월 ~ 1975년 9월

 

N서울타워는 시공당시 정부의 종합전파탑건립계획 정책에 의해 6년간의 공사끝에 1975년에 완공되었다. 최초 N서울타워를 설계한 건우사 장종률씨는 당시 초속 56m의 풍하중에 견딜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N서울타워는 시공초기 탑에 오르면 청와대가 훤희 조망이 되어서 박정희 대통령시절 경호실에서 전망대의 일반인 공개를 금지했다고 한다. 금지이후 80년 10월 15일부터 일반인들에게 전망대가 공개되어 2005년에 리모델링을 거쳐 N서울타워는 오늘날까지 서울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N서울타워의 부지는 백여년 전까지 5개의 봉수대가 있었다고 하며 이는 전국 6백여개의 봉수대로 이어진 통신의 중심기지였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방송국, 정부기관 등 무선통신용 전파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N서울타워(구 남산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