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구 대법원청사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르네상스식 건축물

서울시립미술관 구 대법원청사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르네상스식 건축물

 

 

 

 

구 대법원청사

종 목 : 등록문화재 제237호

명 칭 : 구대법원청사

등록일 : 2006.03.02

소재지 :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37

소유자 : 서울시

 

서울시립미술관

건축면적 : 3,139.99㎡

연면적 : 13,433.8㎡

주용도 : 문화 및 집회시설

규모 : 지하2층, 지상3층

구조 : 철골조, 철근콘크리트조

 

 

지금의 서울시립미술관은 1928년 경성재판소로 건축된 건축물로 1895년 조선 최초 재판소 평리원이 있던자리에 지어졌다. 8.15로 광복후에는 대법원으로 사용되어졌으며 지금의 서울시립미술관은 1995년 대법원이 서초동 새청사로 옮겨간후 1999년~2002년에 건물의 주출입구가 있는 정면 입면만 보존한채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까지 사용되어지고 있다. 건축당시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입면을 절충주의 양식으로 근대고딕 수법이 많이 사용되며 모던한 양식이 가미되었다. 이후 대법원 청사가 이전하면서 시청별관으로 사용되어지다 종합문화시설로의 활용방안이 결정되어 현상설계를 거쳐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리모델링 설계, 한일건설이 시공하였으며 르네상스식 건물인 구 대법원청사의 역사적인 상징성을 찾을수 있도록 정면을 보존, 복원하였다. 보존된 정면 입면과 신축되어지는 양측 전면부와 후면부의 현대식 건물과 자연스러운 조화가 돋보인다.

 

 

 

 

 

 

정 면

 

배 면

 

우측면

 

좌측면

 

단 면

 

 

 

 

 

 

 

서울시립미술관 구 대법원청사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르네상스식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