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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여행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구 벨기에 영사관 고전주의 양식

by eul22 201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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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구 벨기에 영사관 고전주의 양식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구 벨기에 영사관

문화재 종별 지정번호 : 사적 254호

지정 일자 : 1977. 11. 12

명칭 : 구 벨기에 영사관

소재지 : 서울 관악구 남현동 1095-13번지

           (원 소재지 : 서울 중구 회현동2가 72-5

소유자 : 우리은행

설계자 : 고다마

시공자 : 호꾸리쿠 토목회사

건축연대 : 1903년~1905년

건축규모 : 지상1층 / 지하3

연면적 : 3,465.12㎡

건물구조 : 조적조 / 철근콘크리트

 

현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은 예전에 벨기에 영사관이었다. 대한제국 시절 1903년에 착공하여 1905년에 완공되었고 당시 서양의 고전주의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이중화가 지은 경성기략(京城記略)에 따르면 1900년에 전권위원 L.뱅카르가 1902년 6월 서울 중구 회현동에 벨기에 영사관 건물을 착수하였다고 기록되어져 있다.

이후 벨기에 영사관은 1919년 충무로로 옮긴다음 일본 요코하마 생명보험회사 사옥으로 사용되어지다 일제 강점기 일본 해군성 무관부 관저로 이용 되었다고 한다. 8.15광복 이후에는 해군헌병대 청사, 1970년 상업은행이 소유하게 되었는데 당시 상업은행측에서 구벨기에 영사관 부지에 사옥을 짓기 위해서 1981년 건물을 서울 관악구 남현동 현재 위치에 이축하여 완공하였다. 현재는 2004년 상업은행(우리은행)이 서울시에 무상 임대하여 2004년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으로 개관, 현재까지 운영되어지고 있다.

 

구 벨기에 영사관은 적별돌과 석재을 혼재하여 건축되어졌으며 하층은 도리아식 석주, 상층은 이오니아식 석주를 사용한 고전주의 양식이다.

 

 

정 면

좌측면

 

우측면

배 면

단 면

단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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