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 마시란해수욕장 마시안 생선구이
오전 11시. 여친과 나의 평일 휴일. 급 수영복챙겨입고 해수욕장에 몸담그고 오자고 급떠난게 왕산해수욕장. 도착하니 12시쯤..... 사람들은 생각보다 없어 한산하였다. 간조시간대라 놀면놀수록 바다가 멀어져용.....ㅠㅠ 한2시 30 분까지 썬텐으로 마물쓰하고 배가 출출한 나머지 영종도 들어오면 꼭 들르는 마시안 생선구이집으로 고고.
여기가 마시안 생선구이 백반집.
간판보면 선주 직송이라 되어있다. 사장님이 직접 잡은 고기를 반건조시켯다가 손님에게 구워서 판다.
오늘 방문하니 입소문이 나서 그런지 가격이 올랐네요. 모든 메뉴 1만원으로 바꼈습니다.ㅠㅠ
마시안 생선구이집앞 마시란해수욕장 모습입니다. 길건너 바로에요.... 시간대가 간조대라 갯벌만 보이네요.....
메뉴가 1만원으로 인상 통일 되었습니다.
마시안 생선구이 실내 전경입니다.
마시안 생선구이 마당인데... 선선할때는 여기서 먹으면 좋은데... 오늘은 찜통의 날씨인 관계로
시원한 실내에서..... 둘은 젖은 수영복차림으로 밥을 먹습니다....
마시안 생선구이집 기본 찬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진수성찬입니다.
마시안 생선구이 반찬보다는 저는 이 된장국이 제일 맛납니다.
마시안 생선구이집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서대구이와 우럭구이...... 지금보이는 서대구이 밑에 우럭이 깔려있네요...ㅠㅠ
여친의 까다로운 생선사랑으로 왠만한 생선맛으로 감동이 없으나 이집은 진정으로 맛난 집이라 칭송함. 생선을 싫어하는 저도 이집 생선국이는 잘 먹습니다.
인천 맛집 마시란해수욕장 마시안 생선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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